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 "송전선로 건설 일시 보류 환영"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김관영 무소속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정부의 전국 송전선로 사업 입지 선정 절차 한 달 보류 결정을 환영했다.
김관영 선거대책위원회는 12일 논평을 내고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결정은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해온 지역 균형발전과 에너지 지산지소(지역생산 지역소비) 원칙이 실제 정책 방향으로 구체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이번 정부의 움직임은 전북을 대한민국 신성장 엔진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김관영 후보 제1호 공약 'AI·에너지 대전환'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단순히 송전선로 절차를 보완하는 수준을 넘어 전북과 같은 재생에너지 기반 지역에 반도체·AI·데이터센터·첨단소재 산업을 분산 배치하는 전략을 과감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류된 사업은 정부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038년까지 송·변전 설비를 건설하는 것이다.
[email protected] 강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