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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공' 출연한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 여당 후보 강조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원택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왼쪽)가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선거 관련 발언을 했다. 겸공 영상 발췌
이원택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왼쪽)가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선거 관련 발언을 했다. 겸공 영상 발췌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여당과 정부의 협조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원택 후보는 12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당-정-청이 원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호남에 관심이 많다. 전북으로 보면 해방 이후 100년 만에 찾아온 기회"라며 "(전북이) 고립의 길을 갈 것인지, 기회를 살려낼 것인지를 이번 선거가 결정하는 것"이라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서울을 올라가는데 KTX로 가야지 완행열차 타고 가면 안 된다. 당정청이 원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도민이 현명한 판단을 내려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자신이 여당의 후보임을 강조했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관영 예비후보에 대해서는 "(김관영 제명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징계 없이) 넘어가면 국민의힘에서 계속 공격할 것 아니겠나. 전국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까 불가피하게 최고위에서 판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식비 대납 혐의에 대해서는 "정읍 모 식당에서 식사비를 대납했다는 의혹이 있는데 난 대납한 적이 없다"며 "지시한 적도 요청한 적도 없다. 증거도 없다. 주장만 있는 것"이라고 의혹을 일축했다.

[email protected]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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