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두꺼비 명소 아중호수를 아시나요…보호 위해 교통통제 필요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 아중호수 인근에는 해마다 습지로 이동하는 새끼 두꺼비가 발걸음을 재촉한다.
이 과정에서 새끼 두꺼비들이 도로 위로 출몰하는데 로드킬 위협이 도사린다.
이에 행정을 주관하는 전주시가 도로 통제에 나섰다. 전주시는 새끼 두꺼비 로드킬을 막기 위해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아중호수 무릉제에서 아중습지 도로 구간을 통제한다.
해마다 반복되는 아중호수 인근 두꺼비 로드킬을 해결하기 위해 도로에 U형수로와 유도울타리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두꺼비 산란 시기가 평소보다 앞당겨져 임시주차장 조성계획을 전면 보류하기도 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작은 생명을 지키는 활동이 건강한 도시 생태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강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