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이종욱, '서남권 10대 공약' 발표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2 15:53

수정 2026.05.12 15:53

산하기관 남악 잔류 보장, 1대학-2캠퍼스-2병원 등

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12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발전은 서남권에 달려있다"면서 서남권 발전 전략과 10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후보 측 제공
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12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발전은 서남권에 달려있다"면서 서남권 발전 전략과 10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후보 측 제공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12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발전은 서남권에 달려있다"면서 서남권 발전 전략과 10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10대 공약은 △전남 산하기관 남악 잔류를 조례로 보장 △서부청사를 중심으로 10년 동안 100만 RE100 메가시티 건설 △서부권 대학병원 즉시 착공 △'1대학-2캠퍼스-2병원' 안을 전략적으로 추진 후 '2의대-2병원 체제'로 발전 △병원선과 닥터헬기 배치 △노동정책인권실 신설 △임성역 서남권 허브역, 해저터널로 신안·목포·해남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 △솔라시도 인공지능(AI) 반도체 클러스터와 K-농수산업 국가전략산업 육성으로 고연봉 일자리 20만개를 만들고 수도권 인구 50만명 유입 △에너지기본소득·농어촌기본소득으로 농어민 연 800만원 지급 △세계 최초 갯벌탄소 배당제 등이다.


이종욱 후보는 "서남권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농어민이 살고, 가장 많은 이주노동자가 일하고, 가장 많은 섬과 바다를 품고 있으면서도 가장 적은 예산과 인프라를 받아온 땅"이라며 "목포에서 항해사 공부를 배웠고 바다에서 성장한 이종욱이 서남권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