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카드팩 사흘 만에 25만 개 판매
포켓몬 카드팩 사흘 만에 25만 개 판매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편의점 CU는 지난 1∼11일 완구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5.1%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어린이날을 맞아 선보인 캐릭터 협업 상품들이 한정판 상품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끈 덕분이다.
CU는 올해 어린이날을 맞아 패트와매트 기획세트 4종과 포켓몬 카드팩 4종, 산리오 봉봉스티커 2종, 티니핑 스탬프 2종, 하리보 비누방울 등 10여종의 캐릭터 협업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포켓몬 카드팩 4종은 지난 2일 출시된 뒤 사흘 만에 25만개가 팔리면서 현재 한정 수량 26만5천여팩 물량 중 96%가 소진된 상태다.
CU가 이 기간 캐릭터 상품 구매 고객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20대가 33.1%, 30대가 28.3%로 나타나 MZ세대의 캐릭터 상품 수요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임형근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최근 캐릭터 IP는 단순 마케팅 요소를 넘어 고객을 점포로 끌어들이는 핵심 콘텐츠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험과 소장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상품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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