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농협손해보험이 농촌 지역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전개하며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NH농협손보는 지난 12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농협에서 '2026년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춘수 대표이사와 이주한 진부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약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농촌진흥청과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등 관계기관 인사들도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 체계를 다졌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홍보 활동을 넘어 농업 현장의 안전 문화 확산과 실질적인 사고 예방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는 지역 농업인들이 사용하는 농기계 약 50여 대를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됐다.
송춘수 NH농협손보 대표이사는 "농기계 사고는 일반 교통사고보다 치사율이 높은 만큼 사전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 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농기계 사고 예방 캠페인과 함께 전국 축사 약 320곳을 대상으로 한 '축사 화재 예방 캠페인'도 병행 추진 중이다. 해당 활동에는 축사 내 전기 합선·누전 방지 교육, 사고 예방 컨설팅 지원, 분전함용 소화패치 및 미니청소기 제공 등이 포함돼 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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