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후보 후원금 6일 만에 한도 달성… "소액 다수 도민 후원 힘"
8일 계좌 개설 뒤 공식 모금 시작
법정 한도 2억2600만원 채워
후원회 "민생 공약 공감 반영"
위 후보 "정책선거로 보답"
"도민 목소리 현장에서 듣겠다"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 후원회가 공식 모금 시작 6일 만에 법정 후원금 모금 한도를 채웠다. 소액 다수의 도민 후원이 이어지면서 선거 초반 조직력과 지지층 결집을 보여준 흐름으로 풀이된다.
13일 위성곤 후보 후원회에 따르면 지난 8일 후원회 계좌를 개설하고 공식 모금을 시작한 뒤 6일 만에 법정 후원금 모금 한도액 2억2600만원을 달성했다.
후원회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민과 지지자들의 참여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액 후원자가 많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위 후보의 민생 공약에 대한 공감이 후원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정치 후원금은 후보자의 선거운동 자금을 유권자가 직접 보태는 제도다. 소액 다수 후원은 특정 큰손 후원보다 후보와 유권자 사이의 정책적 공감과 참여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될 수 있다.
위성곤 후보 후원회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많은 도민이 십시일반 정성을 보태줬다"며 "제주의 변화를 바라고 위 후보의 민생 공약에 공감하는 도민들의 지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위 후보는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정성을 모아준 도민과 지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민 한 분 한 분의 후원을 가슴에 새기고 남은 선거 기간 민생현장을 찾아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책선거와 깨끗한 선거로 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정용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