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공기업

에너지·환경 혁신기술 사업화 지원... SBA·서울에너지공사, 인프라 제공

김현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3 18:10

수정 2026.05.13 18:10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서울에너지공사가 에너지·환경 분야 혁신기술의 실증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ESG 개방형 테스트베드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13일 SBA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실증 기회 부족으로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혁신 기업에 공사의 공공 인프라를 실증 장소로 제공해 데이터를 확보하고 기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 민·관 협력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서울시 소재 창업 10년 이내의 기업으로 탄소중립·에너지효율·안전관리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다.

선정 기업에는 △공사 본사 및 지사 내 실증 공간 및 인프라 제공 △기업별 최대 2000만원의 실증 지원금 지급 △기술 검증 확인서 발급 및 사업화 연계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에너지 최적화 및 모니터링 신기술을 중점적으로 발굴해 도심형 ESG 모델을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