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박람회는 1976년부터 개최된 일본 최대 규모의 B2B 소비재 전문 전시회로 퍼스널기프트, 생활잡화,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소비재 품목을 아우른다.
올해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일본 전역에서 바이어가 방문할 예정이다.
최근 일본에선 한류 확산과 함께 K-뷰티, K-푸드 등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일상 소비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진흥원은 이번 박람회에 '부산 단체관'을 구성해 지역 기업 8개사의 참가를 지원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부산관 내 1개 부스를 배정받아 제품 전시와 현장 상담을 진행하고, 전시회 참가자 왕복 항공료의 50%도 예산 한도 내에서 지원받게 된다.
모집 대상은 전년도 수출액 3000만 달러 이하의 부산 소재 중소기업으로, 부산관이 위치한 전시관의 품목을 제조하거나 취급하는 기업이다.
진흥원은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진행해 최종 8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1일까지 부산수출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일본은 부산기업에게 접근성이 높고 소비재 수출 확대 가능성이 큰 시장"이라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지역 소비재 기업들이 일본 현지 바이어와 직접 교류하고, 신규 거래선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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