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탄소중립과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녹색 경제활동의 기준을 정의한 가이드라인이다.
기후금융 웹포털은 기업의 녹색 전환(GX)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 정책 추진에 맞춰 금융회사의 기후금융 자금 공급을 원활히 지원하기 위해 구축된 금융권 공동 정보 인프라다.
이번 시범 서비스에서는 금융회사가 기후금융 대출 심사 과정에서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판단 시스템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금융회사는 기업의 자금 사용 목적이 기후금융 취급 기준인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상 경제활동에 부합하는지를 단계별로 검토할 수 있다.
또 금융회사가 택소노미 판단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환경·기술 관련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기후금융 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DB)도 제공한다.
시범 서비스는 은행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되며, 향후 보험사, 증권사 등 전 금융업권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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