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 성수, ESG경영 컨설팅 참여기업 모집
진단·교육·보고서 제공으로 스타트업 지속가능 성장 지원
[파이낸셜뉴스]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지원시설 '서울창업허브 성수'가 오는 29일까지 'ESG경영 진단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14일 SBA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문 컨설팅 기관인 대신경제연구소와 함께 추진한다. 스타트업의 ESG 수준 진단부터 맞춤형 교육, 결과 보고서 제공, 개선 가이드라인 안내까지 폭넓은 지원을 제공한다.
서울창업허브 성수가 자체 개발한 스타트업 ESG 지표를 기반으로 현장 진단 컨설팅과 맞춤형 ESG 교육을 진행하며 참여기업에는 진단 결과 보고서와 함께 'ESG 경영 진단 컨설팅 참여 확인서'도 제공한다. 확인서는 향후 ESG경영 실적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서울창업허브 성수는 지난해 ESG 관련 기술개발 분야 스타트업 20개사를 지원하며 ESG경영 수준 고도화와 투자유치, 고용 창출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대표 사례로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 금융·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눔비타민은 B-Corp 인증과 GS(소프트웨어 품질) 인증 준비를 지원받아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신청 대상은 지속가능 경영 환경 구축을 희망하는 서울 소재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이며 신산업 분야 기업은 창업 10년 이내까지 신청 가능하다. 서울스타트업플러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종우 SBA 창업본부장은 "지속 가능한 ESG경영 환경 구축을 희망하는 서울 소재 기업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현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