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꼬옥'은 황제펭귄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남극의 혹독한 환경 속에서 서로 체온을 나누며 생존하는 황제펭귄의 '허들링' 행동에서 착안했다.
허들링은 수천 마리의 황제펭귄이 원형 대열을 이루며 강추위를 견디는 생존방식이다.
신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서로 기대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상부상조 정신과 고객을 따뜻하게 보듬겠다는 의미, 고객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며 "교보생명의 브랜드 철학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상징적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캐릭터는 주인공 '꼬옥'을 중심으로 동생 '꼬물이', 부모, 조부모까지 총 6인 가족 형태로 구성됐다. 교보생명은 향후 '꼬옥'을 활용한 굿즈 제작과 SNS 콘텐츠, 고객참여형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확대해 다양한 연령층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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