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일대가 강남권의 주요 거점으로 기능을 강화하는 가운데, 이달 청년안심주택 호반써밋 양재가 공급 절차를 시작한다.
서초구 양재동은 강남대로와 인접한 지리적 특성과 양재천, 매헌시민의숲 등 녹지 공간을 확보한 주거지로 분류된다. 해당 지역은 코스트코와 이마트 등 대형 유통 시설과 서초구청을 포함한 행정 인프라가 밀집해 있다. 최근에는 AI와 ICT 산업 거점으로 육성되면서 업무 중심지로서의 기능도 확대되는 추세다. 기존 강남 업무지구와의 연결성과 신규 산업 인력이 결합하며 지역 내 주거 수요가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 공급되는 호반써밋 양재는 지하 7층에서 지상 17층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23~54㎡의 총 224가구 중 138가구가 공공지원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된다. 임대료는 시세 대비 낮은 수준으로 책정되며 최장 8년 동안 거주가 가능해 안정적인 주거 여건을 제공한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양재역 인근에 위치하며, 향후 GTX-C 노선이 추가될 경우 교통 편의성은 더욱 강화된다.
교통망은 철도 외에 도로교통 여건도 확보되어 있다. 도보권 내 광역버스 정류장을 통해 서울 주요 지점과 경기 남부권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 이용 시 강남대로와 남부순환로 진입이 용이하며 경부고속도로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서초IC와 양재IC도 인접해 있다. 교육 시설로는 언주초등학교, 은성중학교, 은광여자고등학교, 양재고등학교가 단지 근거리에 위치해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주거 환경 측면에서는 단지 뒤편의 말죽거리공원을 비롯해 양재천근린공원 등 녹지 접근성이 우수하다. 호반써밋 양재는 이달 중 임차인 모집공고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공급 일정에 들어간다. 홍보관은 양재동 현장 상가에 마련되어 사업지의 실제 위치와 주변 기반 시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급은 서울시의 청년안심주택 정책의 일환으로 서초구 내 1인 가구 및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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