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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ESS" 엠플러스, 2026년 1분기 매출 510억·영업이익 102억 달성

김경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5 14:01

수정 2026.05.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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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각형·ESS 매출에 효자노릇 '톡톡'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 유지
글로벌 포트폴리오 다변화 성과

엠플러스 제공.
엠플러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차전지 장비 전문기업 엠플러스가 2026년 1분기(연결 기준) 매출액 510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을 달성했다.

15일 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실적 성장의 주요 배경은 해외향 각형 배터리 조립장비 및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용 장비 매출 확대 덕분이다. 글로벌 에너지 전환 가속과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로 ESS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엠플러스는 각형 폼팩터 조립 장비 및 초고속 노칭 장비 등 고부가 제품을 통해 수익성과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엠플러스는 2025년 연간 영업이익률 13.3%를 달성하며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를 확립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이를 이어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엠플러스는 이미 파우치형·각형·전고체 등 전 폼팩터에 걸친 이차전지 조립 전체 공정 장비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기에 전극 공정 장비 라인업까지 확보하면서 전고체 배터리 생산 전공정 턴키(Turn-Key) 대응 가능 체계를 갖췄다.



엠플러스는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들의 파일럿 라인 구축부터 양산 전환까지 원스톱으로 지원이 가능하여 미래 시장 선점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피지칼(Physical) AI 시대를 위한 로봇용·UAV 배터리 등 신규 수요에 대응할 전고체 배터리 조립장비 라인을 갖춰나갈 예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