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영 IRNA통신은 16일(현지시간) 이란 증권거래소가 오는 19일부터 주식 및 금융상품 거래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하미드 야리 이란 증권거래소 부소장은 "협의를 거쳐 필요한 허가를 취득한 뒤 19일부터 증시와 각종 주식·파생상품 투자 펀드의 거래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쟁 발발 이후 주주 자산 보호와 감정적 행동 방지,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주식시장 운영을 중단했다"며 "이제 주식 시장을 재개하면 자본 시장의 모든 부문이 정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과 이란은 4월 7일 휴전 이후 11~12일 중재국 파키스탄에서 첫 대면 종전 협상을 진행했지만 합의는 불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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