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노조, 파업 고집보다 대화로 합의점 찾아야" "파업으로 경제 피해 우려되면 긴급조정 등 검토할 것" 노조, 긴급조정 언급에 "드릴 말씀 없다"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이날 "국무총리 담화문을 확인했고, 삼성전자 노사 화합이 될 수 있도록 사후조정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가 총파업 강행시 긴급조정 발동 가능성을 언급한데 대해서는 "드릴 말씀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김 총리는 이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삼성전자 노조는 파업을 고집하기보다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의점을 찾는 노력을 기울여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파업으로 국민 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정부는 국민경제 보호를 위해 긴급조정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대응수단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18일 교섭은 파업을 막을 수 있는 사실상 기회"라며 "노사 모두 이 자리의 무게를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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