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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뛰며 심박 체크"…삼성전자, '갤럭시 워치런' 진행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7 14:09

수정 2026.05.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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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삼성 헬스 활용해 4.82km 완주

삼성전자가 이날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한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 참가자들이 스타트 라인에서 함께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이날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한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 참가자들이 스타트 라인에서 함께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와 건강관리 플랫폼 삼성 헬스를 통해 러닝 이벤트 강화에 나섰다. 단순 기기 체험을 넘어 실제 러닝 코스와 건강 데이터 분석 기능을 결합하며 웨어러블 기반 헬스케어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7일 삼성전자는 용인 에버랜드에서 삼성 헬스와 연계한 러닝 이벤트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를 진행했다. 행사는 올해로 2회째이며, 지난해보다 규모가 커져 참가자 1000여명을 기록했다. 이들은 그간 차량으로만 볼 수 있었던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 등 4.82km 코스를 달렸다.



삼성전자는 올해 행사에 갤럭시 워치와 삼성 헬스를 결합해 '러닝의 시작은 갤럭시 워치, 러닝의 완성은 삼성 헬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사전 미션부터 대회 당일 기록 인증 이벤트까지 통합 건강 관리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행사 전 '갤럭시 워치8 시리즈'와 '삼성 헬스'만의 특화 기능을 경험했다. 러닝 코치 기능으로 현재 수준을 파악할 수 있으며 수면 코칭을 통해서는 수면 패턴을 확인할 수 있다. 연습 러닝 기록을 인증하고 항산화 지수를 측정할 수도 있다.

참가자들은 '삼성 헬스' 앰배서더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권은주 감독과 함께 러닝 훈련 뒤 워치를 착용하고 달리며 삼성 헬스에서 현재 심박수, 구간 기록을 확인하고 페이스를 조절하는 등 개인 맞춤 러닝 파트너로 활용했다.

삼성전자는 완주자 전원에게 갤럭시 워치8 모양 기념 메달과 에버랜드 이용권을 제공했다. '삼성 헬스' 앰배서더 가수 션의 축하 공연, 베스트 드레서 시상, 럭키드로우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했다.


박정미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쉽고 즐겁게 워치 기반의 헬스 케어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