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난 8일 마감된 서울 대상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공모 결과 총 44곳에서 약 6만가구 규모의 주민 제안이 접수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강남구·서초구·송파구를 포함한 서울 16개 자치구가 참여했다. 후보지 접수는 △강서구 7곳 △영등포구 6곳 △동작구 5곳 △서초·은평구 4곳 순으로 많았다.
국토부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활성화를 위해 용적률 완화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공원·녹지 확보 기준과 비주거시설 설치 비율을 완화했다. 또 올해 연말 종료 예정인 일몰 기한을 2029년까지 3년 연장하는 내용의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예정이다.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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