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는 18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상공회의소, 기술보증기금, BNK부산은행과 '부산 중소기업의 지속 경영을 위한 인수합병(M&A)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하고,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기업 승계와 경영 안정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인수합병 활성화를 통해 기업 승계 공백을 완화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참여기관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200억원 규모 정책자금을 조성해 지역 기업에 금융 지원한다.
기관별로 시는 2%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부산상공회의소는 관내 기업 대상 금융지원 사업 안내와 지원 대상기업 추천을 담당한다.
기술보증기금은 출연금 기반 신용보증을, BNK부산은행은 특별 출연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시는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인수합병을 통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금융 지원을 넘어 '기업 발굴-보증-자금 지원-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지원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라고 시는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기술보증기금 대표번호(☎051-606-6500) 또는 기술보증기금 각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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