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대상,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 '타이펙스-아누가 2026' 참가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8 08:29

수정 2026.05.18 08:29

대상,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 '타이펙스-아누가 2026' 부스. 대상 제공
대상,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 '타이펙스-아누가 2026' 부스. 대상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상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현지 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대규모 식품 무역 박람회 '타이펙스-아누가 2026'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타이펙스-아누가는 태국 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DITP) 및 상공회의소(TCC)가 세계 3대 식품 박람회 중 하나인 독일의 '아누가'와 제휴해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다.

올해는 전 세계 60개국 33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140개국에서 8만8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집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은 이번 박람회에서 김치 브랜드 '종가',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 인도네시아 현지 브랜드 '마마수카'를 필두로 각 브랜드별 대표 제품을 전면에 내세울 예정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마마수카의 주력 제품들이 주목할 만하다.

할랄 인증을 획득한 '핫라바 소스'는 디핑부터 마리네이드, 볶음 요리까지 아우르는 높은 활용도를 강점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나시고랭이나 미고랭 등에 뿌려 먹는 김 제품인 '김보리'는 바삭한 식감과 감칠맛을 앞세워 1인 가구의 간편 식사 및 영양 간식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오랜 시간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축적한 대상만의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 노하우를 바탕으로 K푸드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