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티웨이항공, '트리니티항공' 변경면허 발급 받았다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8 08:50

수정 2026.05.18 08:50

해외 인허가 절차 순차 진행

티웨이항공 여객기. 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 여객기. 티웨이항공 제공

[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이 신규 사명 '트리니티항공(Trinity Airways)'으로 변경면허 발급을 받았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이 지난 15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신규 사명 '트리니티항공(Trinity Airways)'으로의 변경면허를 발급받았다. 지난 3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이 의결된 이후 진행된 항공 인허가 절차의 일환이다.

국제항공운송사업 특성상 실제 신규 사명으로의 운항 개시는 각 해외 항공당국의 인허가 및 승인 절차 완료 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변경면허 승인 과정에서 소비자 혼란 방지 대책 마련, 안전 운항 체계 유지 및 해외 항공당국 인허가 완료 등을 조건으로 부과했다.

티웨이항공은 관련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며 안정적인 전환 절차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승인 절차가 모두 완료되기 전까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티웨이항공'으로 정상 운영된다. 항공사 코드(TW)와 편명은 변경이 없으며, 기존 예약 또한 별도의 변경 절차 없이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변경면허 승인은 트리니티항공으로의 전환을 위한 중요한 첫 단계"라며 "전환 과정 전반에서 안전 운항과 서비스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항공사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