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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짜장면 몽골 상륙"…더본코리아, 울란바토르에 홍콩반점 1호점 개점

박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8 09:31

수정 2026.05.18 09:31

인구 70% 밀집한 소비 상권 공략…한국식 중화요리 수요 커
한류·OTT 확산에 K푸드 인기 고조…글로벌 확장 가속

지난 9일 더본코리아가 몽골 울란바토르에 오픈한 홍콩반점 1호점 전경. 더본코리아 제공
지난 9일 더본코리아가 몽골 울란바토르에 오픈한 홍콩반점 1호점 전경. 더본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더본코리아는 지난 9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홍콩반점' 1호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몽골 현지에서 짜장면, 짬뽕 등 '한국식 중화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시장 흐름 분석에 따라 진출을 결정했다.

특히 울란바토르는 몽골 전체 인구 약 350만명 중 70% 이상인 250만명이 거주하는 최대 소비 상권으로, 최근 한류 콘텐츠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확산 영향으로 한국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오픈 현장에는 몽골 현지 방송 매체들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취재를 진행하는 등 현지 미디어의 높은 관심도 이어졌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가별로 다양한 한국식 메뉴에 대한 현지화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더본코리아는 다양한 종류의 한국식 메뉴를 론칭해 운영한 다브랜드 강점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가별 시장 특성과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브랜드 글로벌 확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