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바나나맛우유 이어 메로나까지.. 빙그레, 멕시코 공략 본격화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8 09:33

수정 2026.05.18 09:33

멕스코에서 열리는 엑스포 안타드 2026의 빙그레 홍보 부스. 빙그레 제공
멕스코에서 열리는 엑스포 안타드 2026의 빙그레 홍보 부스. 빙그레 제공

[파이낸셜뉴스] 빙그레는 19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국제 식품박람회 '엑스포 안타드(Expo ANTAD) 2026'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엑스포 안타드'는 매년 열리는 중남미 최대 규모의 국제 식품박람회다. 올해는 전 세계 70개국, 18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빙그레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바나나맛우유', '메로나' 등 주요 브랜드를 알리며 멕시코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빙그레는 현재 소리아나, HEB 등 멕시코 현지 메인스트림에 바나나맛우유를 입점하고 있다.

올해는 메로나, 붕어싸만코 등 아이스크림 제품들을 현지 메인스트림에 입점해 수출할 계획이다.

향후 빙그레는 멕시코를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삼을 예정이다. 멕시코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시장 내 바나나맛우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멕시코 시장 전역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계기로 빙그레의 주요 브랜드를 소개하고, 멕시코를 넘어 과테말라 등 중남미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