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용보증기금이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18일 신보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 금융의 미래: 혁신과 포용의 길'을 주제로 진행됐다.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녹색금융 확대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밤방 브로조네고로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 소장을 비롯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WB), 유럽상호보증기관협회(AECM) 등 국내외 정책금융기관 및 학계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데이터 기반 금융의 변화, 해외 신용보증기관의 혁신 사례 소개와 중소기업 지원 강화 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행사장에는 '50주년 기념 전시관'도 마련됐다. 신보의 경제위기 연혁사, 스타트업 지원성과 등이 게시됐다. 강승준 신보 이사장은 "이번 포럼은 AI와 디지털 시대에 미래 50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조망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녹색·디지털 전환과 같은 공동 과제에 글로벌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