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해양 SMR·탄소제로 선박 부산서 논의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8 18:27

수정 2026.05.18 18:27

MacNet 22일 전략세미나 개최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MacNet·회장 이영석)는 오는 20일 오후 2시 부산 아스티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50 Net-Zero 달성, 해양 SMR이 해답이다'를 주제로 'MacNet 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MacNet 은 지난 2015년 조선, 해운, 항만, 기자재, 선급, 금융 등 49개 유관기관이 상호 협력해 공동발전하는 해양산업 생태계를 조성코자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해양수산부와 부산시가 후원하고 한국선급(KR)이 지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국제 해운업계의 탈탄소 규제 대응을 위한 핵심 대안으로 떠오른 해양 SMR을 집중 조명한다. 국내 주요 조선소, 원자력 연구기관과 KR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원자력 추진 선박의 설계, 안전성 확보, 국제 규제 대응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해양 원자력 규정의 현재와 미래, 해양용 원자로의 주요 설계요건, 해양용 용융염원자로 개발현황, 원자력 추진선박: 도전과제와 대응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어 한국선급 송강현 친환경선박해양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아 해양수산부 기술산업과, HMM 책임매니저, 주제 발표자 전원이 패널로 나서 종합토론을 한다.
국제 해운업계는 탈탄소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해양 SMR 추진선박을 유력한 장기적 대안으로 주목하고 있다.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