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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佛문화예술공로훈장에..."멋지고 뜻깊은 쾌거"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8 21:02

수정 2026.05.18 21:32

최휘영 문체부 장관, 감사와 축하 전해

박찬욱 감독에게 훈장 수여하는 프랑스 문화 장관. 연합뉴스
박찬욱 감독에게 훈장 수여하는 프랑스 문화 장관.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박찬욱 감독이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문화예술공로훈장을 받은 가운데,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8일 "멋지고 뜻깊은 쾌거"라며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활약 중인 박찬욱 감독에게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장관이 17일(현지시간) 칸 현지에서 최고 등급인 코망되르 훈장을 수여했다.

이로써 박 감독은 2002년 김정옥 당시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 2011년 지휘자 정명훈, 2025년 소프라노 조수미에 이어 코망되르 문화예술공로훈장의 네 번째 한국인 수훈자가 됐다.


최휘영 장관은 자신의 SNS에 "한국 영화의 위상을 세계에 다시 한번 증명한, 멋지고 뜻깊은 쾌거라 아니할 수 없다"며 "칸 심사위원장으로 무척 바쁘실 텐데 이렇게 또 국위를 선양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