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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공무 국외출장 공정성 강화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9 07:57

수정 2026.05.19 07:57

민간 위원 위촉
제1회 심사위원회 개최
출장 필요성·적합성 등 심사

고양특례시청 전경. 고양시 제공
고양특례시청 전경. 고양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고양=김경수 기자】 경기 고양특례시가 공무 국외출장 운영 체계를 강화해 외유성 출장을 방지한다.

19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2026년 제1회 공무 국외출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민간 위원 위촉식을 함께 진행했다.

시는 외부 전문가를 위촉함으로써 공무 국외 출장에 대한 객관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민간 위원은 국제 교류, 행정, 마이스 산업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공무 국외출장 필요성, 방문 기관의 적합성, 출장 경비, 일정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시는 심사위원회를 통해 외유성 출장을 방지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공무 국외출장 운영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고양특례시 관계자는 "민간 위원 참여를 통해 공무 국외출장 심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게 됐다"며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공무 국외 출장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