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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까지 접수…최종 36명 선발해 3개월 활동
콘텐츠 제작 교육·장학금·우수 활동 상금 등 혜택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양그룹이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삼양씨즈' 10기 모집에 나선다.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교육부터 인공지능(AI) 영상 제작 실습까지 지원하며 미래 세대와의 소통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삼양그룹은 다음달 9일까지 약 3주간 대학생 서포터즈 '삼양씨즈' 10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 시작해 올해 10주년을 맞은 삼양씨즈는 삼양그룹의 대표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대학생들이 삼양그룹의 사업과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이를 젊은 세대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로 제작하는 활동이다.
모집 대상은 국내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이다. 삼양그룹의 주요 사업에 관심이 있고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 가치를 알리고 싶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은 삼양그룹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내달 16일 발표되며 같은 달 19일 면접을 거쳐 최종 36명을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23일 발표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한다. 활동 기간 동안 매월 개인 및 팀 활동비가 지원되며, 콘텐츠 업계 현직 PD의 콘텐츠 기획 특강과 온라인 캠페인 운영 특강, AI 콘텐츠 전문가 초청 강연, AI 영상 제작 실습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삼양그룹의 스페셜티 사업과 브랜드 가치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삼양그룹은 모든 활동 수료자에게 장학금 30만원을 지급하고, 최우수 활동팀과 우수 서포터에게 각각 2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삼양홀딩스 이수범 HRC장은 "삼양씨즈는 작은 씨앗이 큰 나무로 자라나듯 잠재력을 지닌 대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길 바라는 뜻을 담은 프로그램"이라며 "10주년을 맞아 활동 기간을 늘리는 등 프로그램을 새롭게 정비한 만큼 미래 인재들이 더 큰 가능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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