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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협업 광고 공개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9 08:57

수정 2026.05.1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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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혁신 메시지 담아
CGV·롯데시네마 상영관 및 유튜브 통해 공개

스타워즈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와 협업한 현대제철 유튜브 영상 썸네일. 현대제철 제공
스타워즈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와 협업한 현대제철 유튜브 영상 썸네일. 현대제철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제철이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와 협업한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친환경 철강 생산 체계 알리기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오는 27일 극장 개봉 예정인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예고편에 자사의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를 접목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만달로리안과 그로구'는 광활한 은하계를 배경으로 현상금 사냥꾼 딘 자린과 그로구가 거대한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담은 블록버스터 어드벤처 영화다.

현대제철은 새로운 도전과 여정에 나서는 영화 속 주인공들의 서사에 자사의 혁신 철강 생산 체계 메시지를 담아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광고 영상에서는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영화 속 캐릭터들의 팀워크를 고로와 전기로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현대제철의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에 빗대 표현했다.

특히 영화 대표 대사인 "This is the Way(이것이 우리의 길이다)"를 활용해 복합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현대제철의 방향성과 연결했다.

현대제철은 최근 탄소 저감과 생산 효율 개선을 위해 전기로와 고로를 결합한 복합 프로세스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고로 기반 생산 경쟁력에 전기로 운영 효율성을 접목해 저탄소 철강 생산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스타워즈 시리즈가 가진 높은 화제성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대중이 현대제철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소통 채널을 확대했다"며 "현대제철 브랜드를 새롭게 알리는 동시에 영화 홍보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 영상은 현대제철 공식 유튜브 채널과 전국 CGV·롯데시네마 상영관 스크린 광고를 통해 공개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