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에이블리, 뷰티PB 확대한다...클리오와 첫 협업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9 09:54

수정 2026.05.19 09:54

클리오와 협업한 에이블리 뷰티PB. 에이블리 제공
클리오와 협업한 에이블리 뷰티PB. 에이블리 제공


[파이낸셜뉴스]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가 뷰티 브랜드 클리오와 손잡고 파트너사 협업형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출시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블리는 파트너사와 공동 기획·개발한 PB 상품 '에이블리 라벨'을 선보인다.

에이블리는 방대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요를 발굴하고, 파트너사의 제품 경쟁력과 결합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달 비건 뷰티 브랜드 체이싱래빗을 비롯해 토리든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에이블리 라벨 상품을 확대할 방침이다.

에이블리는 협업을 통해 생산, 재고 관리, 마케팅 등을 전담하고 파트너사는 재고와 비용 부담 없이 상품 기획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협업은 '매드 블러 쿠션' 등 1020 여성의 주요 피부 고민인 모공 커버에 집중한 쿠션과 프라이머 2종으로 구성됐다.
클리오는 이번 협업을 통해 1020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블리는 협업 제품 출시 기념으로 전용 쿠폰 지급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강임규 에이블리 뷰티PB 본부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파트너사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차별화된 뷰티 상품을 제안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플랫폼 역량을 바탕으로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하며 뷰티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