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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CLS, 지방선거 기간 배송기사 1만8000명 휴무 보장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9 09:53

수정 2026.05.19 09:53

CLS 위탁 배송기사 1만8000명 휴무 홍보 이미지. 쿠팡 제공
CLS 위탁 배송기사 1만8000명 휴무 홍보 이미지. 쿠팡 제공

[파이낸셜뉴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 배송기사들의 투표 참여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CLS는 사전투표일인 오는 29~30일과 본투표일인 다음 달 3일 전국 위탁배송 업체 소속 배송기사들의 휴무를 독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달 15일 전국 영업점에 '전국동시지방선거 배송기사 참정권 보장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현재까지 지방선거 기간 3일 동안 하루 평균 6000명 이상이 휴무를 신청해 총 1만8000명 이상이 쉬게 될 예정이라고 CLS는 설명했다.
배송기사 일정에 따라 이틀 이상 연속 휴무도 가능하다.



CLS는 선거일까지 추가 협조 공문을 발송해 더 많은 배송기사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CLS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백업기사 시스템을 도입해 주 7일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면서도 배송기사는 주 5일 이하 근무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며 "지방선거 기간에도 투표 참여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