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세종 산울동 복컴 6월 준공…내년 1월 개청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9 14:14

수정 2026.05.19 14:14

주민센터·도서관·문화체육시설 조성
행복청·세종시 "개청 준비 본격화"

산울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 대비 합동점검에서 참석자들이 시설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행복청 제공
산울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 대비 합동점검에서 참석자들이 시설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행복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세종시가 오는 6월 준공을 앞둔 산울동 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 현장을 점검하며 개청 준비에 나섰다.

행복청과 세종시는 지난 18일 산울동(6-3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산울동 복컴은 총사업비 471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만1171㎡, 연면적 1만2060㎡ 규모에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조성된다. 주민센터를 비롯해 도서관, 문화·체육시설, 보육시설, 노인문화센터 등이 들어선다.

이날 점검에는 외부 전문가와 시민,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공사 상태와 안전성 등을 점검했다.

행복청과 세종시는 마감재 훼손과 벽면 평활도, 조경관수시설 등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준공 전까지 개선할 계획이다.

세종시는 준공검사 이후 시설을 인수해 내부 인테리어와 집기·비품, 도서 구입, 인력 배치 등을 거쳐 2027년 1월 개청을 목표로 준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홍순민 행복청 시설사업국장은 "공사가 완료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현장 안전관리와 철저한 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산울동 복컴이 주민의 생활을 한층 풍요롭게 만들고,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공동체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