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김이탁 1차관 "소규모주택정비, 이주비 등 사업비 지원 적기 공급"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9 16:16

수정 2026.05.19 15:42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 점검

19일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왼쪽 두번째)이 서울 금천 시흥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국토부 제공
19일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왼쪽 두번째)이 서울 금천 시흥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국토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도심 주택공급이 속도감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금융·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19일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금천구 시흥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국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공급 성과는 결국 현장에서 사업이 얼마나 빠르게 추진되느냐에 달려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사업지구 내 노후주택과 도로 등 기반시설 여건을 둘러보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에게 사업 추진 상황과 기금융자 지원 현황 등을 보고 받았다.

금천 시흥1구역은 LH와 조합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지로, 사업시행인가를 앞두고 기금융자 신청을 준비 중이다.

김 차관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노후 저층 주거지를 신속히 정비할 수 있는 중요한 도심 공급수단"이라며 "이주·착공 등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이주비 등 사업비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족한 기금융자 수요는 가용재원을 활용해 지원하고, 필요한 재원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또 LH에는 "조합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기금융자 신청, 사업관리 등 후속 절차를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