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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부총리, EBRD와 '한국 AI허브' 조성 협력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9 16:04

수정 2026.05.19 16:04

구 부총리, 런던서 EBRD와 협력의향서
개도국 AI 지원 사무소 한국에 설치키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오딜 르노-바소 유럽부흥은행(EBRD) 총재와 인공지능(AI) 허브 상호협력의향서(LOI)에 서명하고 있다. 제경부 제공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오딜 르노-바소 유럽부흥은행(EBRD) 총재와 인공지능(AI) 허브 상호협력의향서(LOI)에 서명하고 있다. 제경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8일 영국 런던에서 르노 오딜-바소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총재와 만나 한국의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 조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구 부총리는 르노 오딜-바소 EBRD 총재와 EBRD의 인공지능 K-허브 설립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
EBRD의 개발도상국 대상 개발 협력 사업에 AI를 접목하고 개도국의 AI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 사무소를 한국에 설치하는 내용이다.

구 부총리는 세계은행(WB) 등 국제기구 AI 사무소들을 한국에 집적화해 AI 국제협력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글로벌 AI 허브 조성 계획을 소개하면서 "AI가 개발도상국에 있어 경제 도약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말했다.


한국 내 글로벌 AI 허브 조성을 위해 정부는 현재 WB와 미주개발은행(IDB), 아시아개발은행(ADB),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과 협력을 추진 중이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