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AI가 LF몰 제품리뷰 대신 써준다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19 18:22

수정 2026.05.19 18:22

LF몰 상품리뷰 작성 페이지. LF 제공
LF몰 상품리뷰 작성 페이지. LF 제공


[파이낸셜뉴스] LF가 운영하는 자사몰 LF몰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리뷰를 쓸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도입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F몰은 고객에게 리뷰 문구를 제안하는 기능을 도입한다.

고객이 별점과 사이즈, 색상 등 만족도 항목을 선택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리뷰 초안을 자동으로 생성해준다. 고객은 제안된 문구를 그대로 활용하거나 필요한 부분만 수정해 리뷰를 등록할 수 있다.

AI는 고객별 리뷰 작성 패턴과 표현 방식을 반영해 개인화된 초안을 제안한다.

신규 고객에게는 연령 및 성별 기반의 선호 표현을 반영한다.

리뷰를 통해 제공되는 상품 정보는 기존 2개에서 최대 4개로 확대한다.

리뷰 작성 페이지 디자인 역시 동선을 간소화하고 직관적으로 개선했다.

LF몰은 리뷰의 양적, 질적 성장이 플랫폼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보고 리뷰 작성 환경을 개편하고 있다.
전사 차원의 '리뷰 태스크포스(TF)'도 출범시켜 운영 중이다.

LF몰이 진행한 고객 설문조사 참여자의 56.7%가 작성 과정이 번거롭다는 이유로 리뷰를 작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LF몰은 이번 개편을 기념해 마일리지 지급 등 행사를 진행한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