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현대백화점그룹이 미국 인재개발협회(ATD)가 주관하는 'ATD 2026 어워드 리셉션'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어워드(BEST Awards)'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ATD 베스트 어워드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인재육성 체계를 구축한 기업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1943년 설립된 ATD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재개발 전문기관으로 꼽힌다.
올해 수상 기업은 총 52곳이며, 국내 기업 가운데서는 현대백화점그룹이 유일하다. 국내 유통업계 기준으로도 첫 수상 사례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임직원이 직급과 역할, 경력에 따라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직급 코스 패스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대희 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장은 "임직원의 성장이 조직의 실행력과 비즈니스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한 인재 육성 체계가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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