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할아버지 살해 20대 손녀 구속 "도망·증거인멸 염려"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0 15:53

수정 2026.05.20 15:53

존속살해 혐의

뉴시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자신의 할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구속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0단독(박사랑 부장판사)은 이날 오전 존속살해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실시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도망 염려,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11시50분께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조부인 8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범행 직후 A씨를 긴급 체포한 경찰은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jyseo@fnnews.com 서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