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틱 인공지능(AI)' 시대를 연 스마트폰과 일상에 깊숙이 파고든 AI 가전, 글로벌 소비자의 입맛을 저격한 K푸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금융·패션·여행 상품들이 주를 이뤘다. 이에 파이낸셜뉴스는 소비 트렌드의 최전선에 선 '2026 상반기 뉴트렌드 리딩 상품'을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3세대 AI 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통해 '에이전틱 AI' 시대를 열었다. '에이전틱 AI'는 사용자 맥락을 정교하게 이해하고, 필요한 기능을 선제적으로 제안하는 등 일상 전반의 편리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준다.
금융 부문에서는 KB국민카드의 'ALL·YOU·NEED' 브랜드 상품들이 리딩 상품으로 꼽혔다. 'ALL·YOU·NEED'는 고객이 자신의 생활방식과 소비목적에 맞춰 쉽게 카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KB국민카드의 신규 상품 브랜드 체계다.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도 리딩 상품으로 빼놓을 수 없다. 농심이 올해 신라면 40주년을 맞아 내놓은 야심작 '신라면 로제'가 선정됐다. 신라면 로제는 '한국 대표 라면'과 '한국 대표 식재료'를 결합해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제품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혜자로운 브랜드'도 선정됐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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