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군사작전 재개시 전쟁의 범위를 중동 지역 너머로 확대하겠다고 경고했다.
혁명수비대는 20일(현지시간) 파르스 통신 등 관영 매체를 통해 발표한 성명을 통해 "미국과 시온주의자(이스라엘) 적들은 이슬람 혁명을 상대로 반복된 중대하고 전략적인 패배로부터 전혀 교훈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혁명수비대는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두 나라 군대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했으나 우리는 아직 이슬람 혁명의 모든 잠재 역량을 그들을 향해 배치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란에 대한 침략 행위가 다시 반복된다면, 당초 예고됐던 지역 전쟁은 중동 지역을 넘어 그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가해질 우리의 파괴적인 타격이 적들을 완전한 파멸로 이끌 것"이라고 경고했다.
혁명수비대는 "우리는 전쟁의 장인들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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