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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포티게이트 G 시리즈 2종 선봬…AI 보안 확장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1 10:33

수정 2026.05.21 10:33

AI 워크로드 특화 보안 기능 탑재

포티넷 로고. 포티넷 제공
포티넷 로고. 포티넷 제공

[파이낸셜뉴스] 포티넷은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G 시리즈의 신제품 2종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포티게이트 3500G와 포티게이트 400G는 인공지능(AI) 워크로드 급증과 암호화 트래픽 확산으로 한계에 봉착한 기존 방화벽 아키텍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됐다. 두 제품은 포티넷 자체 개발 ASIC 프로세서(NP7·SP5)와 포티OS(FortiOS)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위협 방어, 통합 인텔리전스, 하드웨어 수준의 보안을 결합해 하이브리드 인프라 전반의 보호 강화와 운영 간소화를 지원한다.

포티게이트 3500G와 400G는 포티넷의 AI 기반 보안 패브릭에 네이티브 섀도우 AI 탐지 기능을 추가했다. 승인되지 않은 AI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민감 데이터를 보호한다.



또 플랫폼 중심 접근 방식을 강화한다. 포티OS, 포티 매니저, 포티 애널라이저, 포티가드 랩스 인텔리전스를 단일 보안 패브릭으로 통합한다. 조직은 보안 도구 분산 문제를 해소하고 가시성을 높일 수 있다. 위협 탐지와 대응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총 소유 비용(TCO)도 절감한다.

포티가드 AI 보안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인텔리전스와 머신러닝을 통해 위협을 식별, 우선순위화하고 보호를 자동화한다. 포티OS 8.0은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및 에이전트 간 트래픽 검사를 통해 AI 데이터 흐름과 접근을 세밀하게 통제하는 것이 특징이다.


켄 지 포티넷 최고경영자(CEO)는 "고객이 아키텍처를 간소화하고 데이터센터부터 엔터프라이즈 엣지까지 AI 환경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