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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럭코리아, '25.5톤' 싱글리덕션 덤프 6월 첫 공개

김동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1 14:43

수정 2026.05.21 14:43

안전·운영 효율·장기 내구성 중심 시장 변화 대응
6월 10일 공식 공개 및 전국 로드쇼 진행 예정

'뉴 아록스 4153K 싱글리덕션 덤프' 티저 이미지. 스타트럭코리아 제공.
'뉴 아록스 4153K 싱글리덕션 덤프' 티저 이미지. 스타트럭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수입사 스타트럭코리아는 오는 6월 10일 '뉴 아록스 4153K 싱글리덕션 덤프'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는 단순 출력이나 적재량 경쟁을 넘어 차량을 얼마나 오래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지가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고유가 장기화와 운행 마진 감소, 고하중·장거리 운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운영 효율성과 유지관리 안정성, 총소유비용(TCO) 관리 중요성도 커지는 추세라는 분석이다.

특히 반복적인 현장 작업과 장시간 운행 비중이 높은 덤프 시장에서는 차량 성능뿐 아니라 △안전성 △예방 정비 체계 △유지관리 부담 △운전자 피로도 등 실제 운행 환경 전반을 고려한 차량 선택 기준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스타트럭코리아는 이 같은 시장 변화에 대응해 국내 골재·건설 현장 환경과 고객 요구를 반영한 25.5톤 싱글리덕션 덤프 모델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형 모델은 지난 2021년 출시된 5세대 덤프 '뉴 아록스'를 기반으로 독일 본사의 약 3년에 걸친 연구·개발 및 검증 과정을 거쳐 고하중 운행 대응 성능과 운영 안정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스타트럭코리아는 장기 운행 고객 프로그램인 '스타밀리언클럽' 운영도 확대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100만㎞, 200만㎞, 300만㎞ 이상 주행 고객을 대상으로 주행 기록에 따른 멤버십 혜택과 예방 정비 지원 등을 제공한다.
회사는 차량 성능뿐 아니라 예방 정비와 운영 지원까지 아우르는 고객 관리 체계를 통해 장기 운행 안정성과 운영 효율 향상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스타트럭코리아는 오는 6월 10일 공식 출시 이후 전국 주요 거점에서 로드쇼를 열고 차량 체험과 함께 국내 운행 환경에 최적화된 운영 솔루션과 서비스 경쟁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동근태 스타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최근 상용차 시장은 단순히 많이 싣고 강한 출력만으로 평가받기보다 얼마나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오래 운영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경쟁력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차량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