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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본부, 다음달 동해안 초광역 테마관광열차 운용

백창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1 13:28

수정 2026.05.21 13:28

고속철도 내부. 사진=연합뉴스
고속철도 내부.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다음 달 22일 출발해 이틀간 동해안을 즐기는 초광역 테마관광열차 상품을 준비했다고 21일 밝혔다.

상품은 테마관광열차(S-train)를 타고 이틀간 경상북도와 강원도의 음식을 맛보고, 관광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열차 안에서는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이동 과정에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첫째 날은 부전역을 출발해 경북 영덕과 울진으로 향한다. 이후 영덕 대표 먹거리인 게 정식을 시작으로 영해면 메타쉐콰이어숲 산책, 울진 요트체험, 죽변시장을 방문한다.



둘째 날에는 강원 동해의 추암촛대바위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묵호수산시장 등을 둘러본다. 열차 안에서는 지역별 관광기념품 선정작 등을 전시하고, 참가자에게는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경북·강원 꾸러미를 제공한다.

상품 가격은 17만4000원이다. 왕복 열차비와 연계버스 비용, 숙박·식사비 등을 포함한다.
오태호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일반노선을 활용해 다양한 기차 여행 상품을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huni@fnnews.com 백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