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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광주서 합동 출정식 개최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진보-민주 호남 양날개로 전남광주 미래 개척"

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왼쪽에서 열다섯 번째)가 21일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광주권 후보들과 합동 출정식을 열어 "진보-민주 호남 양날개를 만들고, 경쟁과 협력의 정치를 펼쳐 전남광주의 미래를 개척하겠다"라고 밝히고 있다. 후보 측 제공
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왼쪽에서 열다섯 번째)가 21일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광주권 후보들과 합동 출정식을 열어 "진보-민주 호남 양날개를 만들고, 경쟁과 협력의 정치를 펼쳐 전남광주의 미래를 개척하겠다"라고 밝히고 있다. 후보 측 제공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21일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합동 출정식을 열어 "진보-민주 호남 양날개를 만들고, 경쟁과 협력의 정치를 펼쳐 전남광주의 미래를 개척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합동 출정식에는 이종욱 후보와 함께 광주권 후보들, 선거운동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전남광주 번영 5대 전략'을 발표했다. 320만 전남광주 통합을 넘어 600만 호남대통합을 이루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이 정도의 체급을 갖춰야 다른 지역과의 경쟁을 통해 번영의 전략을 펼칠 수 있다는 취지다.

이 후보는 "용인에 있는 삼성 반도체 국가산단을 전남으로 옮겨 청년들이 다시 돌아오는 특별시를 만들겠다"면서 핵심 일자리 정책도 밝혔다. 또 "시민배당·투자위원회를 설치해 정부가 약속한 4년간의 20조원 인센티브를 시민들의 직접 민주주의를 통해 집행하겠다"라고 공약했다. 이 밖에 1억원 신생아 미래펀드 조성, 1시간 호남권 광역교통망 시대 개막 등의 공약도 제시했다.

이 후보는 끝으로 "진보-민주 호남 양날개를 만들기 위해선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종욱에게 40% 지지, 4명의 기초단체장과 16명의 특별시의원 당선, 46명의 기초의원 당선과 전주연 국회의원 당선이 절실하다"면서 "진보당이 전남광주 곳곳에서 진보 정치의 효능감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mail protected]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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