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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여름철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 추진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폭염 대비
20여 가구 벽걸이형 에어컨 설치 지원
【파이낸셜뉴스 고양=김경수 기자】 경기 고양특례시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쓴다.
21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폭염 대비 에너지 복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초 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20여 가구를 선정해 벽걸이형 에어컨 설치를 지원한다.
폭염에 취약한 노인 가구를 우선 지원한다.
시는 경기도와 함께 사업비를 분담해 가구당 약 115만원 상당 냉방 기기(설치비 포함)를 지원하며,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협력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양특례시 관계자는 "폭염은 취약계층에게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라 선제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며 "어르신 등 폭염에 취약한 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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