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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헨드리 세티아완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지점 비즈니스 담당 이사는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실적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신중한 경영 전략이 효과를 발휘한 결과"라고 1·4분기 실적을 분석했다. 헨드리 이사는 또 "여신 확대와 예금 유치 측면에서 앞으로도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실적 지표도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부실채권(NPL) 비율은 총여신 기준 0.72%, 순여신 기준 0.27%로 인도네시아 은행권 평균(각각 2.1%, 0.8%)을 크게 밑돌았다. 자본적정성비율(CAR)은 27.05%로 인도네시아 은행권 평균인 25.09%를 상회하며 안정적인 자본 건전성을 유지했다.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은 올해 순이익 목표를 6501억루피아(약 550억원), 총자산 목표를 56조6500억 루피아(약 4조8000억원)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자산 성장과 영업수익 확대를 추진하는 동시에 지점 운영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 내부 거버넌스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라인뱅크 애플리케이션 내 펀드 투자 기능과 자산관리 파트너 확대를 통해 디지털 금융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aulia9195@fnnews.com 아울리아 마울리다 함다니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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