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파르나스 다이닝 ‘온:테이블’
21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의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온:테이블'은 지난해 9월 호텔 개관과 함께 문을 연 이후 프리미엄 원물과 라이브 퍼포먼스를 앞세워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뷔페 속 오마카세'와 한우 그릴 메뉴 등을 통해 단순 뷔페를 넘어 '대접받는 다이닝 경험'을 앞세웠다.
지난 17일 찾은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의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온:테이블'은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먼저 눈길을 끌었다.
온:테이블의 가장 큰 특징은 '뷔페 속 오마카세' 콘셉트다. 고객이 원하는 재료를 고르면 셰프가 즉석에서 초밥을 완성해주는 방식이다. 참치 특수부위와 단새우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초밥은 입안에서 녹진한 풍미와 숙성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그릴 섹션에서는 한우 1+ 등급 안심 스테이크와 업진살을 즉석에서 구워 제공했다. 양갈비와 LA갈비 등 육류 메뉴도 함께 운영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육류의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푸드 섹션 역시 인상적이었다. 킹크랩과 대게, 랍스터 등 프리미엄 갑각류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었고 문어와 가리비 등 다양한 해산물 메뉴도 함께 운영된다. 저녁 시간에는 마치 동남아 현지에서 맛보는 듯한 신선함과 향긋한 풍미를 살린 생망고 디저트가 추가 제공돼 고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디저트 섹션도 화려한 구성을 갖췄다. 마카롱은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인상적이었다. 딸기 타르트와 초코 스펀지 케이크, 블루베리 요거트 케이크 등 다양한 디저트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크렘브륄레와 크로플,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까지 더해 디저트 코너만으로도 하나의 전문 디저트 카페를 연상시킬 만큼 다양한 구색을 갖췄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된 카이막 메뉴도 운영된다. 꿀과 함께 비스킷에 발라 먹으니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풍미가 잘 어우러졌다.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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