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화땐 7년만의 방북 성사
정동영 "북미회담 논의 가능성"
시 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북미정상회담을 제안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3~15일 방중 기간에 시 주석과 북한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1일 북미정상회담 논의 가능성에 대해 "시 주석이 방북하면 당연히 논의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청와대와 외교부도 시 주석의 방북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중국이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건설적 역할을 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외교부 당국자도 "북중 간 교류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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