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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피부 진단부터 상담까지...아모레 통합뷰티 강화

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2 11:07

수정 2026.05.22 11:07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컨시어지' 전시를 찾을 방문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컨시어지' 전시를 찾을 방문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모레퍼시픽이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주최한 'AWS 서밋 서울 2026'에서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뷰티 서비스 플랫폼 '뷰티 컨시어지' 전시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 최신 클라우드 기술과 산업별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클라우드·AI 컨퍼런스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연구 역량과 AI 기술을 기반한 진단 서비스를 연결한 통합형 뷰티 경험을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 부스는 연구소를 연상시키는 구조에 기업 정체성을 접목해 기술 중심 체험 환경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표현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11월에 개최된 관련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번 부스 참여를 확정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당시 'AI로 디자인하는 K뷰티'를 주제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AWS와의 협업으로 구현된 기술 요소가 적용됐다. QR 기반 사용자 식별 시스템을 통해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별 분석 결과를 통합한 AI 카운슬링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단일 서비스를 넘어 통합 뷰티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AI 기반 피부톤, 퍼스널 컬러 진단을 기반으로 연구원 상담을 진행해 기술과 전문가 상담이 결합된 통합뷰티 경험을 완성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다양한 진단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고 고객 맞춤형 경험으로 연결하는 솔루션의 가능성을 검증한 자리이자, 고객의 초개인화에 대응하는 아모레퍼시픽의 방향성을 담은 플랫폼"이라고 전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