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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K글로벌 상생포럼' 中企 해외 진출 지원사격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2 14:06

수정 2026.05.22 14:06

진출 전략 설명회·맞춤형 상담

지난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회 K-글로벌 도약 상생포럼: 미국 진출 지원 컨퍼런스'에서 김재민 신한은행 글로벌사업그룹장(왼쪽 네번째)과 앤드류 게이틀리 주한미국대사관 상무공사(왼쪽 다섯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신한은행 제공
지난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회 K-글로벌 도약 상생포럼: 미국 진출 지원 컨퍼런스'에서 김재민 신한은행 글로벌사업그룹장(왼쪽 네번째)과 앤드류 게이틀리 주한미국대사관 상무공사(왼쪽 다섯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신한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이 'K-글로벌 도약 상생포럼'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사격에 나섰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제4회 K-글로벌 도약 상생포럼은 베트남, 유럽(폴란드,헝가리,리투아니아),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지난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미국 통상환경 변화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해 현지 진출을 검토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에는 신한은행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대한상공회의소, 주한미국대사관, 주한미국주정부대표부협회(ASOK), 기술보증기금, 쿠시먼앤웨이크필드, 법무법인 세종, 삼정KPMG 등 정부·공공·민간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컨퍼런스에서는 △미국 비즈니스 진출 전략 △미국 주요 주(州)별 산업환경 및 진출 사례 △해외진출보증 제도 △산업별 입지 선정 전략 △미국 법인 설립 및 세무·회계 실무 △인력 파견 관련 실무 △해외직접투자 프로세스 및 신한은행 지원사항 등 미국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주요 내용이 다뤄졌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법률·세무 분야의 1:1 맞춤형 통합 상담이 동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신한은행은 북미 FDI센터를 중심으로 현지 법인 설립, 해외직접투자 신고, 금융 지원, 투자자문, 네트워크 연계 등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가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중소·중견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민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 기업의 안정적인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금융·비금융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