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롯데글로벌로지스, 베트남 콜드체인 물류센터 구축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5.24 10:30

수정 2026.05.24 10:30

롯데글로벌로지스 베트남 콜드체인 물류센터 전경. 롯데글로벌로지스 제공
롯데글로벌로지스 베트남 콜드체인 물류센터 전경. 롯데글로벌로지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베트남에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구축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지난 21일 베트남 동나이성 연짝공단에서 '동나이 콜드체인 센터' 오픈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를 비롯해 응우옌 티 호앙 베트남 동나이성 부성장,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김성주 부산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부지 5만5553㎡ 규모로 조성된 동나이 콜드체인 센터에는 첨단 물류 기술과 유통 노하우를 적용해 신선식품부터 고부가가치 상품까지 다양한 제품 보관·유통이 가능하다. 또 베트남 남부 교통 요지인 동나이성에 입지해 내륙 및 해외 수출입 운송에 유리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 동나이 콜드체인 센터는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수출입, 보관, 수배송 등 원스톱 토털 물류 서비스를 제공, 향후 베트남 남부지역 주요 유통 물류 허브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2008년 베트남에 처음 진출한 이래 하노이와 호치민, 롱안 등 총 3개 거점을 운영 중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동나이 콜드체인 센터를 중심으로 베트남 전역에 물류 영토를 확대해 베트남 물류 시장 선두주자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